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19대 대통령 선거 (문단 편집) == 결과 == || [youtube(N3WdO0IUs1E)] || 투표 종료와 동시에 출구조사 결과가 공개되고, 상술했듯 문재인 후보가 41.4%로 다른 두 후보를 거의 더블스코어 차이로 압승한 것으로 나왔다. 이에 나머지 후보들이 개표가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줄줄이 승복선언을 하면서 사실상 문재인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가 확실시되는 분위기였다. || [[파일:1초승리.png|width=350px]] || 그리고 [[17대 대선]]서 호남부터 개표가 시작돼 아주 잠깐 [[정동영]] 후보가 앞서나갔듯 이 선거도 영남권인 [[부산광역시]] [[강서구(부산)|강서구]]부터 개표가 진행되어 초반 아주 잠깐 홍준표 후보가 앞서나갔다.[* 정확히는 강서구 대저1동 제1투표소가 첫 개표지역이었다.][* 개표 초반에는 노인 인구가 많고 개발이 덜 된 대저동과 [[강동동(부산)|강동동]] 일대 개표가 먼저 되어 [[홍준표]]가 우세했으나, 젊은 유권자들이 많은 [[명지동(부산)|명지동]]과 노동자들이 많은 [[녹산동]]의 개표가 진행되면서 표 차가 점점 좁혀지더니 결국 역전당하며 문재인이 최후의 승자가 되었다.] 물론 개표율 0.1%만에 뒤집힌 뒤 갈수록 격차가 벌어지며 다시는 1위를 가져오지 못했다. || [[파일:external/i.huffpost.com/o-1-570.jpg|width=350px]] || 제일 먼저 MBC가 개표 시작한지 1시간도 안 돼 문재인 후보 당선 유력을 선언했는데, 이 와중에 유력 마크는 홍준표 후보에게 다는 방송사고를 내며 빈축을 샀다. 그 밖에 SBS에서는 [[김성준(1964)|김성준]] 앵커가 "안철수 후보 패배 인정"을 "문재인 후보 패배 인정"으로 발언을 실수하기도 했다. || [[파일:external/pds.joins.com/01285955-cac0-4824-b2e1-0aa3395ee476.jpg|width=350px]] || 당시 문재인 후보의 17대 대선 이명박 후보를 능가하는 수준의 압도적 포스를 느낄 수 있는 짤. 역시 MBC가 제일 먼저 개표율 0.3%(...)[* [[:파일:attachment/leeback.jpg|이명박 후보의 유명한 짤방]]은 4.1% 시점에서 당선 확실이 선언되었는데, 이번엔 그것보다도 훨씬 빨랐다.]만에 '''문재인 후보의 당선 확실을 선언'''했다. [[SBS]] 기준으로는 개표율 2.7% 시점에서 문재인 후보와 홍준표 후보 간 표 차가 10만 표 정도로 벌어지자 당선 유력이 선언되었고 [[JTBC]] 기준으로는 개표율이 7.5%인 시점에서 두 후보 간 표 차가 20만 표 이상 벌어지자 당선 유력이 선언되었다. 그리고 [[SBS]] 기준 개표율 11% 시점에서 문재인 후보와 홍준표 후보 간 표차가 35만 표를 넘어서자 당선 확실이 선언되었다. [[JTBC]] 역시 전국 개표율 11.8% 시점에서 두 후보 간 표차가 36만 표를 넘어서자 문재인 후보의 당선 확실을 선언했다. 당선 [[카운트다운]]이 시작되었고 [[SBS]] 기준으로 전국 개표율 83% 시점, 매직넘버[* '개표하지 않은 표=1위와 2위의 표차'가 되어 남은 표가 모두 2위에게 가도 1위를 이길 수 없는 수치점.]까지 약 80만 표 남은 시점에서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이 들어갔다. 당시 남은 표 수는 '''560만 표''' 정도였으므로 2위 홍준표 후보와의 표차는 무려 '''400만 표'''나 난 상태였다. 그리고 선거 다음날인 5월 10일 새벽 2시 37분, 전국 개표율 86.9% 시점에서 득표율 40.2%를 기록한 문재인 후보가 [[매직넘버]]를 다 채우며 '''[[당선]]이 확정'''되었다. 매직 넘버가 채워질 당시 남은 표는 무려 4,285,244표나 있었다. 이 시점에서 홍준표가 우세를 보인 [[대경권]]의 표가 다 떨어지고 문재인이 우세를 보인 수도권의 개표가 계속되면서 표 차가 점점 더 불어나 문재인 후보의 득표율은 41.1%까지 올라갔고, 1, 2위 간 최종 표차는 5,570,951표였다. 개표 과정은 문재인 후보가 홍준표 후보와의 득표수 및 득표율 차이를 벌려 가는 과정의 연속이었다. 개표 초반에는 주로 농촌 지역에서 먼저 개표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문재인 후보가 30% 중반대, 홍준표 후보가 20% 후반대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홍준표 후보가 나름 선전하는 듯 보였으나 이후 수도권의 개표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하면서 득표율 차는 갈수록 더욱 벌어지기만 했고 결국 문재인 후보는 40%를 넘겨 41.08%를 찍었고, 홍준표 후보는 25%에도 못 미치는 24.03%에 그쳤다. 한편, [[안철수]] 후보의 경우 득표율이 개표 내내 21% 내외에서 조금씩 오르내리는 정적인 득표율을 보였다. 이는 안철수 후보가 전국에서 20%대의 고른 득표를 보였기 때문으로 분석할 수 있다. 결국, 안철수 후보는 최종 21.41%의 득표율을 기록했다. 최종 개표 결과는 [[더불어민주당]]의 [[문재인]] 후보가 1342만 3800표를 얻어 득표율 41.08%를 기록하였다. 2위와의 득표수 차이는 역대 대선 사상 최다 기록으로 무려 5,570,951표 차이가 난다. 종전까지 기록은 [[17대 대선]] 때 1위 [[이명박]] 후보와 2위 [[정동영]] 후보 간 표차인 5,317,708표였는데 그 때보다 253,243표가 더 늘어나 기록이 갱신되었다. 자세한 것은 [[제19대 대통령 선거/지역별 결과]]의 결론 문서를 참고하자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